[SQ현장중계] 정성껏 숙제해온 아이들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글로벌SQ연구소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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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여고 1학년 동아리 학생들 대상으로 SQ향상프로그램 7,8차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수업은 10대 아이들에게 너무도 중요한 관계지능 수업이었기 때문에 본부장님과 저희 지도사들이 똘똘 뭉쳐 최선을 다해 진행해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에 앞서 지난시간에 마무리 하지 못했던 비전노트 과제물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연 아이들이 숙제를 해올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그리고 정성껏 해온 모습에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발표하는 모습 또한 진지하면서 위트가 있었고, 자신의 구체적이면서도 명확한 꿈을 제시하는 아이들도 무척 많았습니다.

뒤이어 이어진 본부장님의 관계지능 강의 시간에는 끈이론과 관련된 과학적 실험결과에 사뭇 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고, 내 옆에 있는 친구가 경쟁자가 아닌 함께 동행할 조력자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조금씩 받아들이는 모습을 느껴졌습니다.

두번째 시간에는 강현숙 지도사님이 등판게임과 봉세우기 게임을 너무나도 재밌게 진행해 주셨습니다.

등판게임은 등뒤에 걸린 코팅판에 상대방에게 해줄 수 있는 칭찬의 말을 써주는 것인데 진지하면서도 여고생 특유의 장난끼 넘치는 다양한 칭찬메시지에 아이들의 얼굴마다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습니다.

가장 기대가 되었던 봉세우기 게임은 아이들에게 각각 봉을 나눠주고 봉이 떨어지지 않게 옆사람에게 전달함과 동시에 또다른 봉을 전달 받는 게임입니다.

나만 봉을 잘 잡는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나역시 봉을 잘 전달해 줘야 하기에 서로의 관계성에 대해 한층 성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을 위해 집에 있는 커튼봉이며 분리수거통 등을 분해해서 준비해 갔는데 여러개의 봉들이 나름의 역할을 잘 수행해주어서 우리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도 저희 지도사들도 맘껏 웃고 떠들다보니 어느새 서로의 관계가 한층 친밀해져 있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회기를 남겨둔 유성여고 SQ향상프로그램 수업을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송은정 지도사 : 대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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