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제안서 제출하고, 드디어 오늘 세명고 'SQ진로교육' 을 실시 했습니다.
5월부터 매달 한번씩 SQ일정이 잡혔지만 코로나로 계속 미루어지고 심지어, 어제는 태풍때문에 휴교령이 내려져오늘에서야 우여곡절 끝에 교육을 하게 되었습니다.
준비시간이 길어진만큼 숙련된 강의가 빛을 발했습니다.
이미 세명고는 이번 여름부터 여러 매스컴에 신문지상에 '아름다운 미담'으로 소개되었습니다.
큰 도로변에 차가 전복되어 깨진 유리병으로 2차 사고가 일어날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에 이 학교 학생들이 서둘러 깨진병을 치워서 경찰서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오늘 교장 선생님과 첫 대면에 이 훈훈한 이야기로 포문을 열어 분위기 좋게 시작했습니다.
워낙에 학생들이 안정적이고수업분위기가 좋아서 어느 학교보다 수월했습니다.
물리시간에 배운거라고 '힉스입자'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수많은 직업이 사라지는 것에 대해서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 표정들이었습니다.
학생들이 집중해 교육을 잘따라와 줘서 아주 유쾌하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긴 시간 우리 지도사님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은혜 본부장 : 포항본부]
작년 12월에 제안서 제출하고, 드디어 오늘 세명고 'SQ진로교육' 을 실시 했습니다.
5월부터 매달 한번씩 SQ일정이 잡혔지만 코로나로 계속 미루어지고 심지어, 어제는 태풍때문에 휴교령이 내려져오늘에서야 우여곡절 끝에 교육을 하게 되었습니다.
준비시간이 길어진만큼 숙련된 강의가 빛을 발했습니다.
이미 세명고는 이번 여름부터 여러 매스컴에 신문지상에 '아름다운 미담'으로 소개되었습니다.
큰 도로변에 차가 전복되어 깨진 유리병으로 2차 사고가 일어날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에 이 학교 학생들이 서둘러 깨진병을 치워서 경찰서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오늘 교장 선생님과 첫 대면에 이 훈훈한 이야기로 포문을 열어 분위기 좋게 시작했습니다.
워낙에 학생들이 안정적이고수업분위기가 좋아서 어느 학교보다 수월했습니다.
물리시간에 배운거라고 '힉스입자'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수많은 직업이 사라지는 것에 대해서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 표정들이었습니다.
학생들이 집중해 교육을 잘따라와 줘서 아주 유쾌하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긴 시간 우리 지도사님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은혜 본부장 : 포항본부]